현재 서울 개인택시 조합이 카풀 합의 수용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택시 단체와 사회적 대타협 기구가 


'평일 출퇴근 시간대 카풀 서비스 허용'

에 합의를 하였지만


현재 서울시개인택시 기사들은 

이러한 택시단체와 사회적 대타협기구의 합의를 

거부하겠다는 선언과동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자회견에서


'택시업계 비대위의 그간 노력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카풀

일부 허용 합의는 그동안 분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짓밟는 행위이다'


'졸속 합의를 거부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8일) 서울 여의도 더블어 민주당사 앞에 열린

기자회견은 총 100여명의 택시 노동자 들이 참여 하였으며


'서울은 카풀 허용으로 최대 피해를 보는지역'


'5만 서울 개인택시의 사업자 보호를 위해

합의안 거부가 불가피하다'


라는 점을 이번 기자회견에서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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