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씨가

최근 논란에 휩쓸려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화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선수가

논란에 휩쓸려 많은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그는 선수시절

쇼트트랙에서 많은 우승 경력을 쥐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적지 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이러한 김동성 선수가 과연

어떠한 사연으로 인하여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친어머니 청부 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는 중학교 교사가

오늘 (14일) 항소심 재판에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선수인

김동성씨의 관계에 대해 말하며 선처를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부 심리로 열림

항소심 공판에서 임모 (31)씨는

"당시 김동성씨를 향한

사랑에 빠져 있었고,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 하였다"

"그리고 사랑을 방해하는 방해물을

없애야 겠다고 비정상적으로 생각했었다"

라고 증언 하였다고 합니다

임 씨는 앞서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한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센터업자인 A씨 (60) 에게 총 6500만원이나 되는

돈을 건넨 혐의로 같은해 12월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1심에서 임 씨는 김동성에게

2억5천만원 상당의 애스턴마틴 자동차, 1천만원 상당의

롤렉스 손목 시계 4개 등 총 5억5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당시 임씨는

"김 씨와의 내연관계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

라고 주장하였으며 이후 

1심 재판부는 임씨가 어머니를

청부살해하고 재산을 상속 바드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판다하여 징역 2년을 선고 하였다고 하며

항소심에서 임 씨는 김동성에 대한

애정 때문에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했다며

선처를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선처를 더불어 임 씨 측 변호인은

"정상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머니 사망 후 2~3일 만에 상속을 마치고

상속금으로 아파트 임대차 잔금을 지불할 생각은 하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임 씨는 당시

내연남에게 푹 빠져 제정신이 아니였었다"

라고 주장을 하였으며 덧붙여

"피고인의 어머니는 죄책감과 우울증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피해자인 어머니를 보아서라도

하루빨리 피고인을 제데로 된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선처를 부탁한다"

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피고인석에

안자 있었던 임씨는 재판 내내 눈물을 짓는

모습을 비쳤으며 검사 측은 원심과 마찬가지로

임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하였으며 항소심 선고는

내달 11일 열릴 예정을 밝혔다고 합니다.

글을 정리하자면

김동성을 사랑했다고 주장한 이 여성은

김동성과 사귀고 있는 동안 스포츠카,고급시계등에

거액의 선물을 주었으며 그와 더불어 이 여성은

김동성에게 이혼소송 변호사 비용까지 대줬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로 만약 김동성 씨가

이혼소송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김동성과 재혼을 할 생각을

가졌던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함께 제기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김동성은 이 여성에 대하여 그간

"팬으로 생각 하였다"

"팬이 제공한 선물이라고 판다 하였다"

라고 해명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김동성씨는 전 아내와

2004년 결혼한 후 1남 1녀를 두었으며

이후에 부부가 방송으로 함께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가정의 이미지를 주었으나

방송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르게

2012년 이혼설이 제기되고 이 후 두 차례

이혼설이 불거진 이후 양육권은 엄마가 가져가게

되고 아이들을 위하여 소송없는 합의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벌어지면

항상 느끼는 것은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 같으며

안타까울뿐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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