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김학의 사건'의 핵심 인물 윤중천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김학의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 대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 돼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김학의 수사단은 '김학의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중천 씨에 대하여 15억 원 이상의 사기와 알선수재.

공갈 등의 개인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실제로 청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수사 개시의 시기나 경위,혐의의 내용과 성격,방어권 보장 등을

고려하였을때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외에

검찰의 영장 심사에 관하여

윤중천 씨는 영장 심사에서의 자신의

혐의를 부인함과 더불어 무리한 별건수사를 한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법원은 이를 어느 정도 받아 들였는

것으로 보이는바 라고 합니다

현재 이러한

'김학의 사건' 의 핵심 인물 윤중천 씨에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윤중천 씨의 신병을 확보한 후

김학의 전 차관 관련 의혹을 본격 확인하려던 검찰의

수사는 차질을 빚게 돼었다고 하며

검찰은 구속영장 기각사유를 분석하여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윤중천 씨가 영장 심사에서

본인의 혐의는 부인하여도 김학의 전 차관 관련 수사에는

협조를 하겠다는 점을 밝혀 윤중천 씨를 통한 김학의 전 차관

관련 진술을 확보할 예정을 밝혔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윤중천 씨의 변호인은 영장 심사 이후

취재진과 만나

" 윤중천 씨가 2012년 이후로 재기하고 열심히 하려 했는데

검찰이 잘못해 놓고 이제와서 다시 조사하는거

자체가 억울하다고 했다"

라고 전하였으며 그는 이에 덧붙여

"해병대에 나오고 장교 하면서 성실하게 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고

죽고 싶다고 했다 문제가 안 될 건데 지금 지시를 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

아니냐고 했다"

라고 말하며 영장심사 이후

검찰 조사에 대한 윤중천씨의 억울함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로그인 없이 가능하니 아래의 공감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