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이 故장자연 사망사건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PD수첩' 에서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방송에서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의 이름이

언급되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그는 이미

'PD수첩' 에서 언급된적이 있었는데요

과연 지난 (14일) 방영한 MBC 'PD수첩' 에서는

어떠한 내용이 공개되어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에 올라왔는지에

관하여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2009년 3월 7일, 신인 배우 장자연 씨가

자신의 피해 사레를 빼곡히 적은 '장자연 문건'을

남긴 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후 공개된 문건에서는

유력 언론인을 비롯한 금융인,드라마,감독 등에 유명 인사들이

언급되어 있었고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예고헀으나 그에 맞지않게

결과는 미미하였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이러한 예고에도 수사 선상에

올랐던 20명중 기소된 사람은 '단 두명' 이라고 뿐이였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9년이 흘렀는 지난해 여름에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권고로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사건을 재조사하기로 되었고

그에 연이어 MBC 'PD수첩'은 장자연 문건에 대하여 2회에 걸쳐

집중 조명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자연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최근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의 조사 과정에서

충격적인 내용이 보도 되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그중

핵심은 장자연 문건에서도 언급된 '조선일보 방사장 아들' 과

장자연의 관게에 대한 구체적인 증언 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증언은

 

"방정오 TV 조선 대표가 2008년쯤에 자주 만나며 연락하던 여자가

2014년에 자살을 했다고 하며 그리고 그 사건을 무마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라고 말한 김 대표의 증언이 있었다고 하며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오래 전 부터 방정오에 대한

의혹이 제기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방정오는 이에 대하여

 

"장자연을 알지도 못하고 연락한 적도 없다"

 

라는 태도를 고집해와 이 증언이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하며 이에 방정오는

 

"김 대표와는 사업차 만났을 뿐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며 그의 발언은 모두 거짓이다"

 

라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故 장자연 씨가 사망한 이후에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진실공방으로 지난 (14일) 밤 11시 10분

에 방송된 'PD 수첩' 에서는 사라진 통신기록과 조선일보 외압

논란에 대한 진실을 추척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방송된 장자연의 지인들은

인터뷰를 통하여 방정오 전 조선TV 대표의

이름을 언급하며 그가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듯이

말을 꺼냈었다고 하며

 

장자연과 가족같이 지내던 장자연의 지인 A씨가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A 씨는 故장자연 씨가 사망 이후 자주

이사를 다니며 자신의 정체를 숨긴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며

 

"포커스가 조선일보에 맞춰져 있는데 그 부분에

아는 게 없다 조선일보 사장인지 코리아나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장자연이 그 사람을 만난 건 본 적 없고 문건에 쓰여있다는

얘기만 들었다"

 

 

와 같은 내용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덧붙여

 

"조선일보 측은 그때 당시 나를 인터뷰하려고 연락을

자주 하였다 그중 한 분이 분명이 '조선일보 쪽 도움이

필요하신 날이 있을 텐데 연락 부탁 드린다' 라고 나에게

메시지를 보냈었고 나는 그것이 협박으로 느껴졌고 내가 신문사에

도움받을 일이 뭐가 있겠냐 조용히 입을 다물라는 얘기로 들렸다"

 

라고 말을하며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여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그외에 A 씨는

 

"압수수색하고 나간 다음에 방을 정리하면서 나온 다이어리에서

방정오의 이름을 봤다 방정오와 과거에 알고 지냈으며 착각하거나

헷갈릴 일이 없다 장자연이 방정오와 자주 만난 사이였다"

 

라며 검찰의 조사가 시작되자 A씨는 마음을 바꾼 후

PD수첩 제작진에게 모습을 드러내어 이와같은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하여 방정오 측은

 

"장자연과는 어머니 기일 외에는 만나거나 통화를

한 적이 없다"

 

라며 반박하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장자연사건이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지에 관한 궁금점이

유발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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