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경부 고속도로에서 3중추돌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22일) 경부 고속도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오후 10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방향 도로에서 단독사고로 멈춰 있던 산타페 승용차에

i30 승용차 등 2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하여 A(41)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졌으며


B씨등 2명도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단독 사고로 도로에 멈춰있던

A씨의 차를 뒤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 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에서는 앞차와의 사이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고속도로 중간에 멈춰 있으면 멈춰있는걸 가늠하기

어렵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고속도로에서 달리다가

중간에 차가 멈추거나 움직이면 안되는 상황일때는 트렁크를 열거나

차문을 열어 차가 정차 하고 있다는걸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앞차의 상태가 이상하면 속도를 줄여 운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린사모 삼합회 간단정리  (7) 2019.03.24
정준영 증거인멸 정황 정리  (0) 2019.03.23
청주 노래방 추락 정리  (0) 2019.03.23
중국 폭발 사고 정리  (0) 2019.03.22
강정호 만루 홈런 정리  (0) 2019.03.22



지난 (15일) 미국에 '폭탄 사이클론' 
일명 허리케인이 미국 중•서부를 강타하였습니다





현재 이러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해 미국은 

원자력발전소 가동중단•도로 폐쇠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폭탄 사이클론 으로 인한

인명피해로는 1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그와 더불어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 중서부 지역인

네브라스카,아이오와,사우스다코타,미네소타,에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하천이 범람하며

일부 주민들이 대피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아이오와,위스콘신은

이번 홍수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고합니다



트럼트 대통령은

사이클론이 발생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러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번 홍수와 관련해 네브라스카 주지사와

통화를 하였다"


"홍수와 강풍에 대비하여 도로 폐쇄등

초기 대응이 잘 이루어 졌다"


라고 언급 하였습니다


그와 더불어 미국 기상청은


'주말에는 홍수가 잦아들 수 있지만

미시시피강과 미주라강 하류 지역

강물이 계속 불어날 수 있다'


라고 충고하였습니다.



저는 재난사고가 정말 제일 무서운거 같습니다

어떠한 사고가 일어나도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론

재난사고 보다 큰 피해를 주는 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까지 우리의 기술으로는 재난사고를 이기기란

어려운거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와 더불어

이번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재난사고로 인해 생긴 인명피해는

정말 안타까울 뿐 입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로그인 없이 가능하니 아래의 공감을 눌러주세요





오늘 새벽 안타까운 사고가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장애인 모자가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사건의 진행은 이러한대요


오늘 새벽 0시 10분쯤 퇴근하는 60대 어머니를

마중하러 나온 지체장애5급인 손모씨(아들)

일으로 인해 지친 어머니가 오르막길에서 힘이 들까봐

함께 전동 휠체어를 탔습니다

도로에서 택시와 전동휠체어가 충돌하는 사고가 생겼습니다 


경찰에 얘기에 따르면


어머니도 청각장애4급이지만

그나마 몸을 움직일 수 있어 일을 해 번 돈과

기초 생활 수급비, 장애인 수당 과 같은 돈으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사고로 인해 어머니 이씨는 뇌출혈 등으로 의식을 잃고

대학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져 긴급 수술을 하였지만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체장애3급 이였던 아버지는 지난 2016년 세상을 떠나셨다고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또다른 얘기에 따르면

모자의 전동 휠체어는 차선을 역주행하고 있는 상태였고

현재 택시기사가 전방주시 의무 등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외에 얘기를 말해보자면

어머니가 2001년부터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하면서 아들을 돌봤다고 하네요..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정부에서 장애인 수당과 기초생활수급비를 제공해주었지만

그돈 만으로는 생계를 이어나가긴 어려운게

현실인가 봅니다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로그인 없이 가능하니 아래의 공감을 눌러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