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김경수 경남지사를 법정 구속한 성창호 부장판사가

법원에 신변 보호 요청이 뒤늦게 알려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과 관련하여

김경수 경남 지사를 법정구속한 성창호 부장 판사가

법원에 신변 보호 요청한 사실을 알고계셧나요?

현재 이러한 사실이 알려져

성창호 부장판사는 여러 SNS 와 포털사이트에

많이들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성창호 부장 판사는

김경수 경남 지사에게 댓글 조작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다음날인

1월 31일 서울 중앙지법에 신변보호를 요청 하였습니다'

이러한 신변 보호를 요청한 이유는

김경수 경남 지사가 구속 되자

김경수 지사의 지지자들은 성창호 부장 판사를

강하게 비난을 하였습니다 그중

홍영표 더불어 민주당 원내 대표는

'여전히 사법부 요직을 장학하고 있는 양승태

적폐 사단이 조직적으로 저항을 벌이고 있다

김경수 지사 1심 판결 여시 그 연장 선상'

이라며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변 보호 요청에

대한 법원의 답변은

'신변 및 신상 정보 보호 업무 처리를 위한

시행 내규 에 따라 법관 및 법원 공무원의 신변

보호 절차를 진행한다 신변 보호 요청으로 인해 본인과

 자택등에 보호를 위한 경호를 제공한다'

와 같은 답변을 주며

성창호 부장 판사도 신변 보호를 요청한 날로부터

이틀정도 신변 보호를 받고 마무리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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