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가 구속돼었습니다
최근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은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 의
실소유주가 구속돼었다고 합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서울 중앙 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26일)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
라고 언급하며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인 강 모씨에 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클럽 '아레나'의 서류상으로
또 다른 대표로 되어있는 임 모씨도
구속이 돼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자면
클럽 '아레나'의 대표인 강 모씨등은
클럽을 운영하며 현금 거래를 주로 하며 매출을
축소하고 종업원의 급여를 실제보다 높게
부풀려서 신고하는 등의 방법으로
2014년~2017년 까지 세금
162억 원을 탈세했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탈세로 인하여
국세청은 지난해 부터 아레나에 대한
세무조사를 끝내며 총 150억원의 세금을 탈세한 혐의로
아레나 클럽의 서류상의 대표 6명을 고발하였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현재
클럽 '아레나' 는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가 성매매 알선을 한 장소로도
지목된 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 12월 투자업체 유리홀딩스
대표가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아레나에 메인 자리를 마련해라'
'지금 여자 부를 애가 누구 있지'
등의 메세지를 보낸것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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