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1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오늘 (8일) 오후 3시 10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주공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로는


'11층에서 발생된 화재로 인해 아파트 주민 13명

화재시 발생하는 유독가스를 흡입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되어 치료를 받는중' 이라고 합니다



오후 3시 발생한 화재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지 40분만인

3시 50분에 화재 진압이 되었다


현재 이번 충북 증평 아파트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찾는중 이며


화재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인해 화상을 입은 사람은 없으며 화재로 인해 발생된

유독가스를 흡입한 주민들은 전부 병원으로 이송했다"


라고 말하였다


화재 수준을 보니 자칫 늦은 대처를 했으면

대형화재까지 번질 수 있는 문제 였는데


주민의 빠른 신고와 소방대의 빠른 출동으로 인해

화재 발생 40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는점이 엄청나게

대한민국 소방관 분들에게 감사해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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