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조현병 환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하여

3명을 사망케 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앞서, 조현병이란

2011년 전 만 해도 정신분열증 이라 불리오던

병명이며 이 후 부터 조현병으로 병명을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현병은 말 그대로 정신분열이 되는 병이며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증상으로는 환청, 망상 , 이상 행동,

횡성수설 등의 증상이 나오며 흥미나 의욕이 없고 대인관계가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4일) 이러한 조현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 하여 3명을 사망케 해버렸는데요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오늘 (4일) 오전 7시 30분께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당진, 대전고속도로 대전방면 65km 지점에서 40대

운전자 박모 씨가 화물차를 역방향으로 몰면서 오던 포르테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박 씨와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씨의 3세 아들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 되었지만 숨졌고 , 포르테 운전자 최모 씨 역시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숨을 거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화물차 운전자 박 씨의 조현병 이력은 아내의

신고로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새벽 박 씨와

아이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아내는 이날 오전 7시 26분쯤

경남경찰서에

 

"남편이 조현병 치료를 받고 있는데 ,최근 약을 먹지 않아 위험하다"

 

라고 밝혔으며, 최근 조현병 환자의

범죄 및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점도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날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 역시 조현병을 주장하였으며 , 지난달 아파트

이웃을 처참하게 살해하고 충격을 안겼던 '진주 참사' 가해자 역시

조현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조현병 환자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오늘 (4일) 사망사고를 일으민 A 씨 아내의

증언에 따르면 A 씨는 조현병 인데 최근 약을 복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에 따라 조현병 약물의 작용과 약물 중단시 증상이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앞서, 조현병은 정신적 혼란을 일으키는 뇌질환으로

과거에 정신분열병으로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 병은 100명 중 한 명 꼴로 걸리는 흔한 질환으로

유전, 뇌내 생화학적 이상 등 생물학적 원인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조현병은 환각, 망상 ,사고 과정의 장애 등으로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어 꾸준한 약물 복용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의학계 에 따르면 현재 국내 조현병 환자는 50만명 정도로 이 중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는 약 10만명 정도 라고 합니다 이에 전문가는

 

"조현병 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문제없이

사회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다"

 

라고 말하였으며 실제 지난해 (12월) 흉기로 정신과

주치의였던 임세원 교수를 숨지게 한 박 씨 (30대 남성) 와 진주 방화

살인범 안인득 역시 각각 조울증과 조현병 치료를 받기도 하였다고 하며

 

그러나 곧 방치되어 치료를 받지 못했고 이로 인하여

결국 강력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까지 조현병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약물치료로 꾸준하게

치료를 받는 것 이며, 잘하면 완치도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완치가 되지

않더라도 약을 먹으면 사회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조현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항정신병약물 ( 할로페리돌 , 페르페나진 ,

플루앙솔 , 주클로펜틱솔, 트리풀루오페라진 등) 의 경우에는 도파민의 효과를

줄여서 증상을 개선 시키지만 이 약물에도 부작용이 있으며

 

부작용으로는 일반적으로 몸이 둔하게 느껴지거나 근육 경련, 체중 증가

,무월경,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이 때문에 환자들은 조현병 증세가 어느 정도

좋아지면 약물을 줄이거나 복용을 중단해 병세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의적인 약물 복용 중단이나 복용량 감소는

조현별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약물 부작용이

있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담당의사와 상의 후 부작용 완화를 위한

약을 처방 받는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사고로 숨진 3명 에게

삼가고인 명복을 비는 바이며 , 남편과 자녀를 잃은

아내의 마음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조현병이 적지 않은 비율로

발병 중 이라는 사실이 매우 충격적이기도 하며

대체로 조현병에 걸리면 환각 증상을 많이

경험 한다고 하며 특이한 점은 조현병에 경우

 

 

10대 후반에서 20대의 나이에 시작하여 만성적 경과를

갖는 정신적으로 혼란된 상태를 유발하는 뇌질환 이라는 점입니다

 

비교적 흔한 병이지만 약을 먹지 않으면 정신 및 행동 장애

환각, 망상, 이상 행동 등이 발생한다는점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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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에서 안인득 사건을 재조명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달 5명을 숨지게 하였던 경남 진주의

방화사건인 안인득 사건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당시 저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고

저를 제외한 아마 적지 않은 분들이 충격을

받았을 법 한 사건이였습니다

 

근데 최근 이러한 안인득 사건이

당시에는 조현병 환자의 범죄였다는 것만 이

관심이 쏠렸었지만 이 사건에 이면에 지독한

스토킹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사실이 밝혀졌을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1일) MBC 교양 프로그램 'PD 수첩' 에서는

진주 방화 살해범 안인득이 조현벙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범죄가 계획된 수순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는 사실을 재조명 하게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MBC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조현벙 범죄의 또 다른 피해자인 조현병 환자들의

삶을 깊이 파고들며 진주 방화 살해범 안인득을 집중 조명하였으며

 

 

앞서, 안인득은 지난 달 (17일) 새벽 자신의

아파트 주방에 휘발유를 뿌린 뒤 신문지에 불을 붙여

방화하였으며 이 후 안인득은 2층 엘리베이터가 있는 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가 화재로 인하여 대피하는 주민들이 내려오면

무차별적인 흉기 공격을 하다가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되었다고하며

 

 

또한 사고 당시에 아파트 주민의 증언에 따르면

안인득은 주민들에게 '불이 났다' 라며 사람들을 직접

깨우면서 건장한 남성 앞에서는 몸을 숨겼다가 노약자와 여성들을

타겟으로 가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게획된 범죄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안인득은 최근 이번 사건으로

숨진 위층 여공생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으며 여공생의

집 현관에 인분을 뿌리기도 한 것으로 드러나 더욱 큰

논란을 불거지게 많들었으며 안인득의 친형은

이번 사건 당시 인터뷰에서

 

"안인득의 형이라는 이유로 저도 피해자입니다, 피해자

분들에게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라며 울먹이며 고개를 낮추기도 하였다고 하며

 

 

그외에 안인득의 친형 안 씨는 지난 3월에도

동생 안인득이 도로에서 둔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사실 또한

털어놓았으며 동생을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려 하였으나 환자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전해 들어 어쩔 수 없이 정신병원에

입원 시키는 것이 불가능 하였다 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덧붙여 안인득의 형 안씨는

 

"경찰과 검찰 등 자치단체에

사정을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관련 답변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 후 동생의 상태는 날이 갈 수 록 심각해지고 이후에는 방화,살인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번 안인득 사건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인거 같습니다

 

만약 안인득의 과거 범행 경력외에

주민들의 신고등을 종합적으로 모아 경찰이

알맞은 대처를 하였다면 이러한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을 수 도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한번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사건인거 같으며

 

 

 

조현병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서, 조현병은

흔히 사고의 장애 일명 '정신 분열증'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현병은 현실과의 괴리감,기이한 행동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예로 망상,환각,주의집중곤란,혼란스러움

과 같은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이번 안인득 사건의 안인득의 행동을

살펴보면 조현병에서 나올 수 있는 특정

행동들이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조현병을 가진 안인득을

향한 주민들의 신고가 있음에도

무시한 수사기관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적지 않은 책임을 받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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