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최근에 이 소식을 들었나요? 

여가부에서 아이돌 외모에도 규제를 둔다고 합니다 



과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내용은 이러합니다 


여가부는 '성평등 방송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지난 12일에 

방송국과 프로그램 제작사 등  여러곳에 배포하였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이러한 제작 안내서에 적힌 내용이다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가 과도한 비율로 출연하지 않도록 한다'


근데 비슷한 외모가 어떤것일까요?

그것은 피부,헤어스타일,몸매


(내용과 상관없는 자료, 출처:CNN 누리지 갈무리)





○ 여성 가족부의 입장


여성 가족부의 입장은 이러하다


'획일화는 다양성을 잃게한다'


이 말의 뜻은 현재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의 외모가

비슷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러한 비슷한 몸매,키,헤어스타일이

획일화 때문일까?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


그외에 '성평등 방송프로그램 제작 안내서'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한번 알아보자


"많은 기상예보뉴스에서 여성 캐스터의 의상은 지나치게 몸매를 드러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기상 캐스터의 의상도 지적중이다 )


"드라마 등 에서 잘생긴 남자 주연 배우가 등장할 때 등 뒤에서 후관이 비치는

연출과 동시에 여성들과 주위의 인형들까지 매혹되는 과도한 연출을 하였습니다"


( 잘생긴 배우 뒤에 후광이 비치는 연출도 지적중이다 )


"2018년 방영된 c 방송국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을 '외모'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결국 아름다운 사람이 선택된다는 신화를 만들고 있다"


(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자가 잘생기고 이쁜점도 지적중이다 )


과연 성평등 안내서에서

외모지상주의까지 지적해야할 필요성이 있나 싶다


그리고 이러한 외모지상주의는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함이고 트렌디함을 이어나가기 위함인데


여성가족부에서 이러한 점까지 관여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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