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함께하는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한미가 함께 하던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이 

종료 하기로 하였습니다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이 종료됨과 동시에

내일부터는 새 연합 지휘소 연습인 '동맹'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현재 한미 군 은 이러한 결정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함이라고 더불어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한미 군 훈련 일정을 정리해보자면


우선 컴퓨터 시뮬레이션 지휘소 연습인 키 리졸브는 

'동맹' 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고 내일(4일) 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동맹 연습이 우리나라가 미국과 유엔사 전력 제공국과의

함께 훈련함으로써 숙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독수리 훈련 도 독수리 훈련 이라는 명칭을 없애고

연중 대대급 이하 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부대' 훈련 위주로 진행 한다고합니다


이러한 훈련 일정 변화와 함께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 국방 장관이 빠른 시일 내에 

직접 만나 한미 공조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로

뭔가 우리나라 국방부에서 변화를 주는거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한반도 내에서 비핵화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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