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사립유치원 모임인 한유총이 무기한

개학 연기 방침을 조건없이 철회하였습니다  



최근 한유총의 무기한 개학 연기

여러 SNS와 포털사이트에 화재가 되었습니다


기자회견이 열려 수도권 교육감들의

경고로도 물러서지 않던 한유총(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


결국 오늘 (4일) 무기한 개학 연기 방침을

선언하지 나흘만에 아무 조건없이 철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태를 전두 지휘한

한유총의 이사장 이덕선은


'개학 연기 사태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와 함께 이덕선 이사장은

모든 사태의 책임을 통감하고 몇일 내로

거취표명을 포함한 입장을 발표한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더불어 이덕선 이사장은


당시 이사장 당선 소감으로

"우리는 잘못된 유아 정책에 대해 싸우고 있다"

라고 발표하였는데


정부에서 사립 유치원도 '에듀파인' 프로그램을 의무화 해야하는

일부개정안이 3월 1일 공포되자 이에 반발하여

무기한 개학 연기를 주도하였다가

나흘만에 꼬리를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박용진 의원은 국회에서 이덕선 이사장에 관하여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덕선 회장의 횡령,탈루 의혹을 

신속하게 수사 촉구를 요구하였다


긴급회견을 열고난 후 박용진 의원은


"이덕선 이사장은 국회와 교육당국으로 부터

세금탈루,횡령 등 혐의를 지적받고 작년 7월 검찰에 고발된

기록이 있었지만 그러나 검찰측은 수사의 첫 단계인

수사도 진행 하지 않았다"


라는 주장을 하여

현재 한유총 이사장 횡령,탈루 의혹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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