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임블리 임지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쇼핑몰 '임블리'를 알고 계신가요?

아마 적지 않은 분들이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쇼핑몰 '임블리' 는 8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명 SNS 스타인 임지현 씨가 만든 쇼핑몰 입니다

이러한 '임블리'는 SNS 스타인 유명세를 이용하여

큰 인기 속에서 한 해 매출 1,700억 원에 이를 만큼 급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부적절한 대응으로 한순간에

많은 소비자들이 돌아서게 되는 일이 발생하였는데요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쇼핑몰 '임블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한

큰 인기를 얻으며 화장품 부터 시작하여 식품까지 사업을

확장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검출되었다는 소비자의 항의에 업체 측은 교환은 가능하지만

환불은 안 된다는 대응을 하여 이러한 대응 덕분에

엄청난 역풍을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임블리 화장품 브랜드인 '블리블리'의 여러

제품에서 이물질이 검출됐다거나 명품 의류를 모방하였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다른 제품들까지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러한 '곰팡이 호박즙' 사태로

논란이 된 쇼핑몰 '임블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 후 임지현

상무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다고 하며

임블리의 모기업인 부건에프엔씨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덧붙여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임지현 상무는 고객 여러분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7월 1일자로 상무 보직을

내려놓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고객과

소통하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임블리 브랜드의

인플루언서로서 더욱 진솔하게 고객과 소통하며

신뢰 회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라며 전하였다고 합니다

그외에 박준성 대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외부 컨설팅 기관의

경영 진단 결과를 토대로 기억 체질 개선방안과

중장기적 사업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의 내실을

다지도록 하겠다"

라며 기자회견에서 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겠다는 것은 경영에서 손을 떼는 게

아니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하여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는

"상무라는 보직을 내려놓은 것이고 임지현

전 상무의 역할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게 없다"

라며 지적에 대한 답변을 남겼다고 하며

이어 박준성 대표는

"임지현 상무 본인의 의지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며 언론이나

SNS상에서 본의와 다르게 오해를 사는 부분이 많아

당분간 언론 노출은 자제하고 소비자 간담회를 통하여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게획이다"

라며 덧붙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임지선 상무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태에 관하여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가 화장품 과 호박즙 제품의 안전성에 대하여

설명을 하며 고객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표하기 위하여

"회사측은 현 상황의

해결과 신뢰 회복을 위하여 식품 부문 사업을

전면 중단 한다"

라고 밝혔지만

이러한 결정에 누리꾼들은 

"인플루언서로 돌아가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사퇴한다고 해서 달라질것 같지 않다"

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대중의 반응은 아직 싸늘한 상태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판매하는 제품에서

곰팡이가 나왔는데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는 점이 참으로도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외에

임지현 상무는 인스타그램에서

'임블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그의 인기는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팬미팅까지 여는 등

연예인급의 인기를 보여주는 점이

요즘 SNS가 얼마나 많은

범위에서 대중들에게 노출되는지

다시 한번 알게되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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