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장자연 육성파일'이 공개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장자연 사건에 관하여 알고계신가요?

 

아마 저의 글을 읽는 적지 않은 분들이

이미 장자연 사건에 관하여 어느정도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장자연 육성파일이 공개되어 화재라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故장자연씨의 육성파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내용에는 한남자와의 통화를 통하여

당시의 상황에 놓인 자신의 처지를 토로하는 과정이

생생히 담겨져있었다고 하며

 

그와 더불어 제작진은 故장자연씨의 문건의

미스터리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조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공개된 故장자연의 육성파일에는 한 남자와

통화를 하는 그들의 목소리가 담겨졌다고 합니다

 

故장자연씨의 통화 내용 中

 

"난 잘못한 게 없다 회사에서 하라는걸 충실히

다 하고 있다 난 빽도 없고 지금 아무 것도 없다"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이걸 풀겠느냐 더이상 약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정신병 약도 소용이 없다"

 

라고 호소를 하였으며 이후

故장자연씨는 이 남자에게

 

"네가 모르는 것이 있다 김대표 님이 지금 나에게

어떤 짓을 먼저 시작했다 엄청난 말과 엄청난 입으로 장난을 치고

있었으며 그 사람은 굉장히 발이 넓고 힘이 센 사람이다, 김 사장 조차도

소리도 못 지를 사람이다"

 

라고 배후에 있는 큰 인물을 언급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방송을 통하여

 

"검찰이 작성한 불기소 결정문에서는

문건에 언급된 조선일보 사주 일가를 제외하고도 수많은

사회 유력인사들이 등장한다"

 

라고 전하며

 

"통화기록 . 술값 결제 내역,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여

장자연씨와의 술자리 참석 여부가 확인된 인사들, 그들은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눠지는데 앞서 보신 언론사 사주 일가와

드라마 감독,금융인들"

 

라고 덧붙여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속에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은 하나의 의문점이

제기 되었으며 그것은

 

 

"김 대표는 이런 사람들과의 술자리에 왜 신인배우인

故장자연씨를 데리고 나간 것일까"

 

라는 의문점이 제기되었으며

 

 

제작진은 이러한 의문점에 관하여

 

"2007년 그가 무명배우인 장자연씨와 계약을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고 한다"

 

라고 전하며 그러한 연예인 관계자들로부터

 

"신체조건때문에 역할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배우로서의

미래를 보고 계약을 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은 당시에 했었다"

 

라는 내용을 전해들으며 제작진은

 

"신인 배우 한 명을 키우기 위해 기획사가 투자하는 돈은

통상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가 넘는다고 하지만 장자연씨는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기는 커녕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비용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라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아직까지 장자연 사건은 아직까지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꽃다운 나이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지에 대해 생각하면 이 사건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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