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의 총리인 아베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현재 아베가 중의원 예산 위원회에서 논란이 될만한

발언을 하여 화재입니다


내용의 전개는 이러합니다


지난 (28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한 아베는

노동 통계 부정사건과 관련해 현안 질의에 응하던 도중

아베 총리가 "내가 국가다"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여기서 아베가 "내가 국가다" 라고 발언한 이유를 설명해보자면


이날 (28일) 야당인 입헌민주당 소속 '나카스마 아키라'의원이 

아베 총리를 향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통계 문제는 가볍게 보지 않는 것이 좋다, 

문제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국가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은 있느냐


이에 아베 총리는 "국가 위기에 관하여 질문하였는데, 내가 국가다"

라는 답변과 함께

"총리에게 국가의 위기라는 심각한 발언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기때문에

먼저 설명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냐"


라는 답변을 남기며 반박을 했습니다



이러한 아베의 발언으로 일본 네티즌 들은 비난과 조롱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그 내용들을 예로 몇가지 가져와 보자면


루이 14세의 '짐이 곧 국가다' 라는 발언과 비슷하여

일본의 네티즌들은 이러한 아베의 모습을 비판하며


'독재 선언을 이렇게 당당하게 하다니..'

'아베는 21세기의 루이 14세다'

'일본 국회에서 루이 14세가 재현되버렸다'

'루이 14세가 환생했다'


와같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요한점은 이러한 아베의 발언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점 입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로그인 없이 가능하니 아래의 공감을 눌러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