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근로자 3명이 사고로 숨졌습니다



오늘(18일) 낮 12시쯤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공사장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20m
높이에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가 급히 추락한 
근로자 3명을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안타깝게도 3명모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추락 원인을 분석해보자면




5층 철구조물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의 
체중을 철 구조물이 하중을 못 이겨 붕괴하면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와 더불어 철 구조물을 고정하고 있던
 목재가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목재의 빠짐으로 인해 철 구조물이
 무너진 이유라고 보고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을
철 구조물이 하중을 못 이겨 무너져 
내린것을 기반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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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4시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투신자살을 하였습니다



오늘 (13일) 오전 4시 40분

고양시 자택 아프트 화단에서 송명빈 대표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는 한때

상습 직원 폭행으로 화재가 됬었는데요


그중 폭행을 당한 직원으로 부터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고

폭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도 공개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평소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는

과거에 아내와 장모를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하여처벌을 받은 기록이 있어

논란이 더 거세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오늘(13일)

직원으로부터 받은 고소로 인해

이날 오전 법원에 출석하여 구속 전에

피의자 심문에 응할 예정 이였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언급했던 그대로

피의자 심문을 응할 예정이었던 날에

송명빈 대표는 자택 아파트에서 추락하여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법원의 판단에 따르면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는 이날 자신의 구속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는 점에서 그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 으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상습 직원 폭행이나

아내와 장모 폭행 협박도 화가 나지만

심리적 압박감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점이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은 빌지만 과연


이러한 행동이 그에겐 최선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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