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막말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오늘 (3일) 또 다시 막말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달 소속 한구당 직원들한테 폭언을

퍼부은데 이어 이번에는 출입 기자들에게

황당한 말을 내뱉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는 어떠한 발언을 하였을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31일) 당 연찬회에서

각별히 조심하라고 당부를 한지 사흘 만인

오늘 (3일) 사무총장이 논란을 자초하였다고 합니다

한선교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이후

이른바 '백브리핑' 을 위해 바닥에 앉아 대기하던 기자들을 향하여

"걸레질을 하는구만, 걸레질을"

이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앞서, 통상 기자들은 아침 각 정당 회의가 끝난 이후 비공개회의 에서

논의된 내용을 비공식적으로 설명하는 "백프리핑" 을 듣기 위하여 회의장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바닥에 앉아 기다리는 취재진에게 옷으로 바닥을 닦는 다는

의미로써 '걸레질' 이란 표현을 쓴 것이라고 합니다 걸레질 자체가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언론 본연의 업무와 무고나환 단어에 빗대

표현 했다는 점에서 취재진들은 이를 모욕적으로 받아들였는데요,

한선교 사무총장은 이날 발언이 최근 정용기

한국당 정책위의장,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의 막말논란으로

많은 비판 기사가 나온 것에 대하여 불만을 표현한게 아니냐는

해석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 더 300 (the 300) 은 한선교 사무총장의

해명을 듣기 위하여 전화와 메시지를 연락을 시도하였지만

답을 듣지 못한 상태이며

한선교 사무총장은 과거에도 자신의 언행 탓에

숱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예로 한선교 사무총장은

지난 달 (7일) 오전 국회본관 사무총장실에서 당직자들과 황교안 대표 일정

관련 회의를 진행하던 도중 한 당직자에게

"야 이 X새XX야" , "꺼저" , "X같은 XX야"

등의 폭언을 해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욕설을

들었던 사무처 당직자는 사의를 표명하였고 한선교 사무총장은 이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한선교 사무총장은 지난 2016년 9월 정세균 당시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을 항의하는 과정에서는 현장을 정리하던

경호원의 멱살을 잡아 구설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당시 이러한 상황에 한선교 사무총장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호원의

멱살을 잡은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건 매우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말씀드린다"

라며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으며

덧붙여 한선교 사무총장은 지난 2009년에도

미디어법 입법과젱어서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멱살을 잡기도 하며

2016년 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왜 웃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

라고 발언 하며 당시 이러한 발언에 유은혜 의원은

"사과하라"

라고 말하였지만 이에 한선교 사무총장은

"남녀 문제가 아니라 고개를 돌리며 했던

얘기, 제 말은 그런 쪽이 아니었다 유은혜 의원이

받아들이기에 불쾌하며 정중히 사과하겠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앞서, 최근 자유한국당에서

당내 인사들이 막말 논란을 겪는 중 입니다

이러한 막말논란으로 인하여 당시 이날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이후

기자들을 만나 당의 막말 논란에 대하여

"팩트에 근거해서 이야기 하도록 노력하겠다,

그과정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으며

한편으로, 한선교 사무총장은

"바닥에 앉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자리를

앞으로 가려고 엉덩이로 밀고 가니깐 보기 좋지 않아서

그렇게 말하였다"

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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