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복귀전 경기 정리

 

 

추성훈이 복귀전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사랑이 아빠로 유명한 방송인

추성훈 씨를 알고 계신가요?

 

최근 추성훈 씨가 3년 7개월 이라는 시간만에

다시 한번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서, 추성훈 씨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그는 전 유도선수 였으며 현재 이종 격투기 선수로

활동중이기도 하며 유명한 방송인 입니다,이러한 그의 소속사는 본부이엔티 이며

배우자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 인하여 적지 않은 분들이 아시듯이

야노 시호 이며 그의 딸은 추사랑 이라고 합니다, 그는 긴키 대학교를 나왔으며

현재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인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에

출연 중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그가 최근 또 다시 한번 종합 격투기

대회에 3년 7개월만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오늘은

이러한 결과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 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추성훈은 오늘 (15일 )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ONE Championship 97의 코-메인이벤트로 아길란 타니 와

웰터급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UFC 파이트 나이트

79이후 1296일 약 3년 7개월만에 치르는 공식전 이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은 JTBC3 FOX Sports 에서 오후 9시 생방소 하였으며

이날 추성훈은 경기에 앞서 인터뷰를 하였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상대는 나보다 20살이나 어리고 실력도 좋다, 솔직히 많이 불안하다

좋은 경기력은 고사하고 내가 싸울 수 나 있을까.. "

 

라면서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이날 경기 결과로는

 

3년 7개월만에 치르게 된 종합 격투기 복귀전에서

추성훈은 무릎을 꿇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추성훈은

3라운드 종료로 0-3 판정패를 당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케이지 에 선 두명의 선수인 추성훈 과 타니는

추성훈은 4년이 가까운 시간만에 케이지에 서게 되었지만 그에 비해

타니는 다시 케이지에 서게된 것은 8개월 만이였다고 합니다, 긴 공백

때문이였는지 추성훈은 경기 초반 매우 움직임이 굼덨으며,

 

 

체력 소진도

빨랐다고 합니다 , 하지만 반면 20대 초반의 나이를 가진 젊은 타니는 힘과

체력으로 인하여 3 라운드 내내 추성훈을 압도하였고 , 이러한 차이로 인하여

추성훈을 어린아이를 들 듯이 들어 넘겼다고 합니다

 

경기 내내 그래플링으로 힘을 썻던 타니의 힘이

2라운드 막판에 들어서 빠지며 추성훈에게 흐름이 넘어갔지만 타니의 가드가

내려가자 추성훈이 공격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추성훈은 타니를 코너에

몰아 세운 후 펀치 소나기를 퍼부었으며 1라운드와 2라운드에 체력을 소지한 추성훈과

타니는 3라운드에서 스탠딩 타격으로 맞붙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때에도

20살이나 어린 타니의 회복이 빨랐으며, KO를 노리고 전진하던 추성훈의 공격을아웃파이팅으로

피했으며, 추성훈은 3라운드 막판 백스피닝 엘포로 타니에게 충격을 가했지만 추가타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앞서 언급했던 추성훈의 인터뷰를

덧붙여 설명 드리자며 그는

 

"내가 벌써 44살이다, 생각대로 몸이 움직이긴 할지

나이와 공백을 생각하면 불안함이 머리를 가득 채운다, 지금까지 어떤

투기 종목 경기를 준비할 때 보다도 더 마음이 뒤숭숭하다" 라고 하였다고 하며

 

 

"이왕 한다면 싸워 이길 수 밖에없다, 상대가

어떤가보다도 내 잠재능력을 최대한 실전에서 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더불어 인터뷰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유도선수 시절부터 승부사 기질으로

유명하였으며, 한국시절 아시아선수권, 일본국가대표로서 아시아게임을

제패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종합격투기 전향 이후에도 일본 무대에선

마왕, 미국 시장에서는 섹시야마로 불리는 등 추성훈은 지금까지 선택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과감한 승부수로 성공을 거둬왔었습니다

 

 

마지막으로

 

44살이라는 나이에 20살이나

어린 젊고 실력좋은 선수를 상대로

3라운드 까지 버티고 결정타는 나오지 않았지만

판정으로 인한 패배를 하였지만 나이에 비해

엄청난 기량을 보여준 그가 대단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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