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붉은 수돗물 과 관련된 기자회견이 오늘 열린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붉은 수돗물 사태' 에 대하여 앞고 계신가요?

바로 수돗물에서 붉은 물이 나오는 사태인데, 최근 이러한

사태을 관련하여 박남춘 인천시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하였다고 합니다

앞서, 박남춘 인천시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소속은 더불어 민주당 이라고 합니다

현재 그는 대한 민국 민선 7기 인천광역시장을 맡고 있는 정치인,공무원이며

지난 제 19대~20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도 지내기도 하였으며

그는 지난 29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며

본래에 있던 유정복 전 인천 광역 시장을 58% : 35% 라는 스코어를 자랑하며

제15대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어서 '붉은 수돗물 사태' 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고 합니다.

그이유로 최근 인천 서구 수돗물 피해 주민대책위원회를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지난 (16일) 오후 5시 인천 서구

완정사거리 공원에서 '인천 서구 수돗물 사태 규탄집회' 를 연 후 인천시와

상수도사업본부의 공개사과를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날 집회에서는

2000명이나 되는 시민들이 동참하였으며 시민들은 이날 인천시장과 상수도사업

본부장은 즉각 고액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였으며

이와 함꼐 수돗물을 식수로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점을 공지할 것과 주민들 생수공급 및 전달체계 구축, 학교,

어린이집,유치원,사회복지시설 급식 문제 해결, 수도세와 생수구입비 등 피해 보상 약속,

사태수습 과정 및 향후 계획 공유, 재난지역 선포 및 중앙 정부차원의 지원책 마련, 중앙정부

총괄 컨트롤 타워 구축,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를 위한 쇄신안 마련 등을 촉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17일) 이러한 그들의 요구로 인하여 박남춘 인천시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원인규명과 해결방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붉은 수돗물 사태' 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인천에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게 된 것은 은근

오래전 부터 진행되었던 일이였다고 합니다, 지난 5월 30일부터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불긍ㄴ 수돗물ㅇ ㅣ나오기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그 규모가 커져 중구, 영종동, 영종 1동 등

다른 구까지 번지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인천 상수도 사업본부가 내린 분석 결과로는

현재 이러한 붉은 수돗물은 녹물이 확실하다며 확실치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풍납취수장에 전기공사를 하면서 10시간 정도 단수를 해야 하며 이를 피하려고

팔당 취수장 물을 공급하였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전까지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관 두 곳을 열어서 팔당 취수장에 물을 공급하게

되는데, 물길의 방향이 그 관이 주로 흐르던 물길의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으로 흘러

수압이 높아졌으며, 그 과정에서 그 관에 있던 녹이 떨어져 나온 것 이다 라고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박남춘 시장에 대한 프로필 설명을 덧붙이자면

그는 1958년 경기도 인천시 북성동에서 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 그는

제물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나왔으며 이후 1980년 행정고시에 합격,

대한민국 공군 사관후보생 의무복무 후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주로

해양 수산부의 중요 직책을 역임하면서도 이대로면 무난한 관료로써 살아갈 줄 알았지만

2000년 자기가 모시던 장관인 노무현이 2002년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면서 그의 운명또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과연 이번 사건의 원인에대하여

어떻게 파악하고 설명하고, 그리고 이번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어떠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또 , 앞서 시민단체에서 언급한 요구들 중

어떠한 요구들을 들어줄지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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