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주인공 이삼순씨가 별세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 독립영화 '워낭 소리' 를 알고 계신분이

있으신가요?

 

최근 한국 독립영화 워낭 소리의 주인공인

이삼순씨가 지난 (18일) 향년 81세라는 나이로 별세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영화 '워낭소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지난 2009년 1월 15일에 개봉하였으며

78분의 관람 시간을 가지며 전체관람가 라고 합니다, 또한 장르는

다큐멘터리 방식이며 한국 독립영화 라고 합니다, 감독은 이충렬 씨가 맡았으며

주연으로 최원균 씨와 지난 (18일) 별세한 이삼순 씨가 맡았으며 누적관객 으로는 2.937.795명을

기록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화속 주연인 이삼순 씨가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영화 '워낭소리'(2009)에 출연한 이삼순씨가 지난 18일 별세하였습니다

향년 81세라는 나이로 별세한 이삼순 씨는 '워낭소리'의 주인공인 최원균씨가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난 지 6년만에 잠들었으며 이삼순 씨는 오는 21일날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워낭소리공원에 묻힐 예정 이라고합니다, 고인의 빈소는

봉화읍 봉화해성병원 장례식장 303호 이며 워낭소리 공원에는 이씨의 부군이자 워낭소리의

주인공인 최원균 씨 또한 잠들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워낭소리'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인과 늙은 소의 외로운 삶을

조명한 다큐메터리 영화로 유명하며 이례적으로 296만명 이라는 관객을

모으며 독립영화의 새로운 흥행 바람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또한 ' 워낭소리'에 나온 누렁소는 평균 15년 이라는 수명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소들과는 달리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았으며 이 누렁소는 노인 부부의

따뜻한 보살핌 덕분에 긴 세월을 살았고, 2011년 가장 먼저 워낭소리 공원에

묻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워낭소리에 대한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영화 워낭소리 줄거리]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게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이다,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 이며, 최고의 농기구 이자 유일한 자가용 이였습니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 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 하여도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르며,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 역시 제데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집도 마다 않고 나르며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 이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 라는 선고를 듣는다.

 

 

4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만큼

워낭소리의 주연인 최원균 씨와 소의 관계는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관계로 예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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