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씨가 1년 7개월만에 국내 격투기 대회에 출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최홍만씨가 또 다시

격투기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앞서, 최홍만씨는

전 씨름 선수로 1980년 제주도 에서

출생하였으며 올해 나이로는 40 살 이라고 합니다

 

그는 부산경원 고등학교를 졸업이후 동아 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다니다가 중간에 중퇴를 하였으며

그는 현재 격투기 선수이지만 이전에는

씨름 선수 였습니다

 

어떠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최홍만 씨가 국내 종합격투기

무대에 1년 7개월 만에 복귀했으나 1분도 못버티고

무너졌다고 합니다

 

최홍만씨는 지난 10월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12' 무제한급 입식 스페셜 매치에서

헝가리 선수인 다비드 미하일로프를 상대하였으며 1라운드 49초만에

KO패를 당하였다고 합니다

 

 

 

앞서, 미하일로프는 전날 계체에서 키 195cm 체중 110kg 의 신체

기록을 보여주었지만 최홍만은 220cm 의 150kg 의 신체 기록을 보여주며

시작전 부터 엄청난 체격 차이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최홍만은 이런 신체적인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하여 1라운드 초반 미하일로프와 거리를 유지하려 애썻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초반 미하일로프에게 큰 펀치에 이어 니킥을 허용한

최홍만은 충격을 받은 이후 가드가 풀리면서 소나기 펀치를 

연속으로 이어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주심이 열까지 카운드를 세웠지만 그 동안 최홍만은

일어서질 못하였고, 그토록 각오를 다졌던 명에 회복도 거품이

되어 날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홍만은 전날 게체를 마친 뒤

"최근 3~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헀다, 이번 경기를 통해

보답 받고 싶다"

라며 이번 경기를 위한 자신의 노력을

보여주며 또한 만족하고 싶은 성과를 바랬으며

덧붙여 그는

 

"확실히 뭔가를 보여주겠다"

 

라고 말하여 이번 경기를 더욱

관심이 쏠리도록 만들 수 있는 발언을 하며 경기를

다짐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최홍만 은 2017년 11월 AFC 05의 입식 격투기

무제한급 경기에서 일본의 베테랑 파이터 우치다 노보루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전승을 거둔 이후 승리가 없는

상황이며, 천하장사 출신으로 모래판을 정복한

최홍만은 2005 ~ 2008년 일본을 무대로 종합격투기

대회인 'k-1' 에서 12승 6패라는 기록을 남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2008년 6월 뇌하수체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이후

예전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렸던 격투기 대회에서는 자신보다 40cm

이상 작은 선수에게 패배를 하여 자존심이 크게 구겨진

상태였었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최홍만씨를 검색하면

20억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나오는데

이 것은 앞서 언급한 최홍만이 과거 'k-1' 시절에

받았던 연봉이 20억원 이였다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는 뇌하수체 제거 수술 이후로 과거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기량을 보이며 격투기 대회에 출전

하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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