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 가 양현석과 재력가 조 로우와 관련한

성접대 의혹을 추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오후에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 를

보셨나요? 지난 24일난 방송된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 일행과 일명 '정마담' 이라고 불리는 강남 유흥업소 종사자

사이의 성접대 의혹에 대하여 추적하였다고 합니다

 

앞서, 조 로우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이 사람은 말레이시아 사람으로

재벌가이며 금융업자라고 합니다, 또한 이 사람은 싸이가 조 로우와 관련하여

언급된 것도 2012년도에 발생된 생일파티에 참석하기도 하였으며

MBC 프로그램인 스트레이트에서도 성접대 의혹에 언급되기도 하였으며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언론 역시 조 로우를 지목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가 최근 MBC 스트레이트 에서

성접대 의혹에 관하여 집중 조명 되어 화제라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내용에 공개되었을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지난달 27일 방송에 이어 YG 의 성 접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YG 측이 조 로우를 비롯한 해외

재력가들과 지속전인 만남을 가져왔으며 이는 사업을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하였고

조 로우에 대한 제작진은

 

"말레이시아 5조 규모의 부패 스캔들 몸통인 나집나자크의 최측근 , 조 로우가 이 비자금

을 조성하고 관리한 핵실 인물" 이라며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또한 조 로우가

할리우드 스타들과도 친분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며

 

 

"조 로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에게는 피카소 작품을

선물하는가 하면 미란다 커 에게는 91억원 상당의 보석을 줬지만 모두

말레이시아로 다시 반환하게 되었다"

라며 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또한 지난 2014년 9월 조 로우의 일행의 한국 입국 당시의

행적을 추적하였으며 제작진은 " 가수 싸이가 조 로우와 양현석을 소개시켜 주기 위해

조 로우의 입국 이튿날인 식사와 술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사실은 아니였다,

싸이의 설명과는 달리 조 로우 일행 과 양현석의 만남이 하루 전 부터 있었다"

라고 주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제작진은 " 조 로우의 입국 당일 저녁 자리엔 양현석과 친분이 깊은

정마담이 고용한 유흥업소 여성들 25명이 동석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통역을 위한

YG 직원도 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직원은  양현석의 지시로 왔었다고 했다"

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양현석 전 대표가 여성들을 동석하게 한 정마담에게

"정마담 오늘 나 떄문에 고생하는데 술 많이 팔아줘야지, 알아서 줘" 라고

하였다고 주장한 목격ㄱ자의 제보를 전하며 YG에 대한 성접대 의혹을 또 한번

제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목격자의 제보를 통해 술자리에서 조 로우가 양 전 대표와 싸이보다는 옆자리

여성들과 대화를 나눴었다고 전하였으며 이어 "조 로우 일행 8명 중 6명은 제 3의 숙소로

갔으며 다음날 오전에야 YG 직원이 잡아준 원래 숙소로 돌아왔다"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한 달 뒤 조 로우 일행과 정 마담이 인솔한 10여명의 여성관의 유럽 여행에도 YG는

관여하였다고 제작진은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정마담의 고급 유헝업소에서 '긴밀한 만남'

을 가진 지 한 달 뒤인 2014년 10월의 일이었으며 정마담이 인솔한 10여명의 여성들은

조 로우의 초대로 프랑스로 떠나게 되었는데 이들은 1주일간 유럽 체류를 일종의 해외

출장 명목으로 1000만원 에서 2000만원 을 받기도 하고 유럽으로 건너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이들이 초호화 요트에 묶었고 일부 여성은 조 로우와

그 일행들의 방에서 함께 밤을 보냈으며 전용 헬기를 이용해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모나코 등지를 여행하며 명품 선물을 받았었다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이들의 유럽

체류기간 문제가 생기자 조 로우 측이 인솔자인 정 마담이 아닌 YG 측에서 문제를 제기했다는

추가 증언이 있었으며 "성매매 의혹이 짙은 유흥업소 여성들의 유럽 출장 중심이 YG 가 있다는

또 다른 구체적 정황이 확인된 것" 아라며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양현석 전 대표가 조 로우 등 동남아시아 재력가들과 친분을 다진 이유는

바로 빅뱅의 입대를 기점으로 회사 수익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기 때문이라고 주장을 하였다고

하며 제작진은 " 태국의 쇼디시 쇼핑몰이 2917년 봄 문을 열었다,

 

 

여기에서 YG 는 외식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었다" 라며 이 시기가 빅뱅 멤버들의 군 입대와 맞물려 있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한 YG 관계자의 말을 빌려

"빅뱅이 국내외를 돌아다니며 벌어들이는 수익이 YG 공연 수익의

최대 80% 까지 차지했었다, 군 입대 후 YG 가 어떻게 수익을 올릴지 당시 양현석

대표도 고민이 깊었으며 사업 다각화를 준비하였다" 라고 전하였다고 하며

또한 현지사업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공권력이 있는 사람들과 관계되어 사업을 쉽게 풀려하였다, 그게

사업의 지름길이며 서로 많이 도와주더라" 라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앞서, MBC 스트레이트 측은 지난 5월 27일 방송에서는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 양현석 전 총괄 프로듀서가 지난 2014년 당시 YG 소속 가수와

서울에서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이 함께 한 자리를 통해 성접대를 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하고

MBC '스트레이트' 는 이 자리에 초대된 여성 25 명 정도가 있었고 그 중 10명 이상은 유흥 업소

종사 여성들 이였다 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스트레이트' 에서 언급되었던 일명 '정마담' 으로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 A씨는

지난 18일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일부 여성들이

술자리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성매매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양현석 전 대표와 함께 성적대 의혹이 불거진 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싸이 역시 지난 5월 29일 자신의 SNS 에 " 조 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고, 내가

그를 알았을 당시 그는 할리우드 쇼비즈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던 사람이었다,

제가 조 로우를 양현석 형에게 소개하였고 ,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이며, 조 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을

방문 했을때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하였고 초대된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 한 후 나와 양현석 형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라고 해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싸이는

"당시로서는 먼 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다, 이번 건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 라며 사과하였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앞서 YG 측에서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 방송 직후 "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며

적극 부인 하였으며 이어 " 지인들의 초대를 받고 해당 자리에 동석한 적은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이 없다" 라고 반박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후에

또 한번 공식 입장을 통하여 " 초대받아 간 자리일 뿐, 유흥업소 여성을 부른 사실이

절대 없다, 사실이 아닌 추측성 보도가 확대, 왜곡 재생산 되지 않도록 살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라고 전하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면 로그인 없이 가능하니 아래의 공감을 눌러주세요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루노 불타는청춘 근황  (0) 2019.06.26
이동우 실명 정리  (0) 2019.06.24
정찬성 모이카노 복귀전 정리  (0) 2019.06.23
설리 악플의 밤 정리  (0) 2019.06.22
우석제 당선무효 정리  (0) 2019.06.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