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우가 실명 후 의 삶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개그맨 이동우씨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에 출연하며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하여

실명한 후에도 희망을 잃지않은 밝은 모습을 방송 에

공개되어 안방에 감동을 안겼다고 합니다

 

앞서, 이동우씨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그의 직업은 코미디언 및 가수 이며 출생은 1970년 4월 12일로

현재 난이로 만 49세 라고 합니다 그외에 그는 174cm 에 65kg 이며

그룹은 틴틴파이브 라고 합니다, 현재 그의 소속사는 SM C&C 이며 그의 가족으로는

배우자로는 김은숙 씨가 있으며 딸으로는 김지우 씨가 있다고 합니다,

 

 

그는 서울

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1993년 SBS 2기 공채개그맨 을 통하여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가 최근 실명 후 의 삶이 공개되어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를 1위 하는 등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절친 이동우, 김경식과 만난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었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김경식과 함께 데뷔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이동우의 라이도 마지막 방송에 특별 출연하기 위하여 방송국을 찾았으며 

박수홍은 이동우가 모습을 드러내자 반갑게 인사를 하였다고합니다, 앞서 2010년

실명 판정을 받은 이동우는 박수홍의 목소리를 듣고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이어

"내 친구 얼굴 좀 보자" 라며 손가락 끝으로 오래만에 만난 박수홍의 얼굴을

확인 하였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이동우에게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앞둔 기분에 대하여 물었으며

이에 이동우는 " 사실 우울하고 아무리 각오를 하고 있었어도 오늘이 좀 두려웠다"

라며 8년 동안 했던 방송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동우는 여느 때 처럼 담담하게 방송을 준비하였고 특별 출연한 박수홍

-김경식과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방송도 잘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동우는 마지막 클로징 멘트에서 " 행복했다, 감사하다" 와 같은 말을 남기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라디오 방송 도 중 보이며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박수홍과 김경식은 이동우의 초대를 받고 함께 집으로 향하였고

세 사람은 이동우의 어머니가 직접 차린 집밥을 함께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동우는

어머니와 박수홍의 도움을 받아 반찬의 위치를 파악하였고 나름대로 편안한 식사를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동우를 가만히 지켜보던 박수홍은

"병을 알고 나서 방황 많이 하지 않았나, 극단적인 생각도 했다고 들었다"

라며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냇고 이에 이동우는 " 그때는 아침부터술을 마셨다,

 

 

맨정신으로는 호흡을 못 하겠더라, 취해있어야 잠도 잘 수 있었다" 라며 자신의 악픈

과거를 털어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에 덧붙여 " 늘 술병이 쌓여 있었는데

고마운 건 식구들이 아무도 나를 다그치거나  흔한 응원도 하지않았다 날 살린 건 어떻게

보면 가족들이다 " 라며 묵묵히 자신을 지켜봐 와 준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이동우는 방송 도 중 뇌종양 수술을 받은

아낸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 후유증이 되게 심하다,

귀 한쪽이 잘 안 들린다, 일을 하면 안 된다 무거운 거 들지 말라고 해서 딸 지우가

아기때 인데도 갓난아기 모유 수유도 하지 말라고 했었다, 근데 계속 일하고 있다 사는 게 그런

거 같다 기어서라도 계속 가는거다" 라며 덤덤하게 얘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이어 이동우의 딸 지우가 하교 후 에 집에 돌아왔으며 지우는 아빠를 보자마자

스스럼 없이 뽀뽀를 하고 식사 중인 아빠를 옆에서 살뜰히 챙겼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과 김경식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였고 이동우는 " 자연스러울 수 박에 없는게

내가 못 보니깐 어릴때 부터 지우는 어디간에 나와 닿아있었다, 아빠한테는 늘 닿아 있어야

하는 그런 게 있었다" 라고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이동우는 버킷리스트에 대하여 묻자

"눈을 뜨는거다, 사실 제일 부러운 게 아빠들이 운전해서 가족

여행을 가는 것 이다" 라고 답을 하였고 이어 딸 지우는 " 아빠랑 유럽 여행을

가는 거다 예전에 여행 갔을 때는 엄마가 아빠를 다 케어 했는데 좀 더 크면 내가 거의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며 방송 도 중 이동우의 딸 지우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빛추기도 하였고

또 이동우의 딸 지우가 학교에서도 한쪽 눈이 잘 안 보이는 친구를 앞장서서 도왔던 일이

공개되어 감동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이동우는 딸 덕분에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는 내용도 밝혀 눈낄을 끌었으며 그는 " 한달 반 전에 마지막 방송을 통보 받았고

그래서 딸에게도 그 사실을 전했는데 '그래서?' 와 같이 아무렇지 않은 대답을 하더라 나는

그게 오히려 더 위로가 됬고 나도 갑자기 쿨해졌다" 라고 말하였으며 이에 지우는

"아빠가 직업을 아예 잃어버리는 것도 아니지 않나, 아빠는 강연도하고 재주도 많고

하니깐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 라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아빠 이동우는 물론 박수홍과 김경식 또한 감동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실명 상태에서 방황을 하였던

자신의 과거를 잊고 딸 지우와 아내와 함께

힘차게 살아가는 그야 말로 남편이자 아버지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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