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씨가 모이카노와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코리안 좀비' 정찬성 씨가 랭킹 5위에

모이카노와 복귀전을 갖게 되어 화제라고 합니다 또한

현재 그가 UFC 톱 5에 진입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정찬성씨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리자면

정찬성씨에 직업은 대부분 분들이 아시듯이 이종격투기선수 입니다

그는 지난 1987년 3월 17일 경북 포항시에서 출생하였으며 현재 나이로

만 32 세 라고 합니다 그의 신체는 170cm 에 65kg 이며 그의 소속사는

AOMG 라고 합니다 현재 그가 소속되어 있는 팀은 코리안좀비MMA 로 그는

경운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나왔으며

 

 

또한 그는 지난 2007년 판크라스 코리아

네오블러드 토너먼트 라이트급 우승, 2010년엔 WEC 48대회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상

2011년엔 월드 MMA 어워드 올해의 서브미션 , ESPN 선정 올해의 서브미션상을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가 최근 랭킹 5위의 모이카노와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까요?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정찬성은 2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 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5위의

헤나토 모이카노와 맞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정찬성이 모이카노를 이길 경우엔 페더급 톱 5위의

진입과 함께 타이틀 컨텐더 대열에 합류할 수 있게 되며

 

 

 

 

모이카노는 컵 스완슨,제레미 스티븐스 등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강자이기도 하며 지난 2월 조제 알도에게 패해 다소 기세가 꺽였지만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상대라고 합니다

 

정찬성은 한 달 전 미국으로 건너 가 이번 경기를 위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경기에 앞서 정찬성은 22일 자신의 SNS 를 통하여 "후회가 남지 않는 시합이길

기도한다" 라고 하며 이번 경기에 대한 자신의 강한 의지를 알렸다고 합니다

 

 

앞서, 정찬성씨는 지난해 11월 UFC 파이트 나이트 139 에서 야이로 로드리게스 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종료 1초 전 통한의 KO 패를 당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로드리게스를 꺽고 타이틀전을 나서겠다는 정찬성의 게획에도 차질이 생겼었다고

하며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정찬성씨는 이번 경기에 대한 우승이 절박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정찬성씨의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4승 5패 그리고 UFC에서는

4승 2패 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 대한 정리를 하자면

 

2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본 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메인 이벤트에서

정찬성은 다시 한번 언ㄴ더독의 반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페더급 5위 헤나오 모이카노를 잡았다고 하며, 그것도

1라운드 1분이 안 돼서 경기를 끝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

 

 

내용에 따르면

그는 1라운드에 모이카노가 왼손 잽을 내는 순간 오른손 카운터 혹을 적중시켰으며

모이카노가 쓰러졌고 소나기 파운딩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심판이

경기를 끝냈고 정찬성 씨는 이를 통하여 통산 전적 15승 5패의 전적을 쌓았으며

 

지난 2017년 2월 데니스 버뮤데즈를 상대로 치렀던 복귀전에 이어

2년 4월여 만에 얻게된 승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그는 랭킹

5위를 꺾음과 함께 타이틀을 향한 고속 전진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또한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통하여

"정찬성이 모이카노를 잡는다면 페더급 타이틀전에 가까워질 것"

이라고 말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정찬성은 판크라스와 딥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였고

WEC를 거친 이후 UFC에 입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전을 시작으로

3연승을 이어 가던 그는 2017년 2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조제 알도와 타이틀전을

치르게 되었으며 알도와 경리를 끝으로 3년 6개월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치른

후 2017년 2월 옥타곤으로 돌아와 버뮤데르를 꺽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앞서 언급했듯이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UFC 2연승을 노렸으나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엘보를 통한 KO 패를 당하였다고 합니다.

 

 

 

 

정찬성은 특유의 저돌적인 경기력으로 인하여

미국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UFC 에서 치른 6경기 중에서

5경기는 보너스를 쓸어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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